[포브스코리아] K-에듀테크의 ‘초개인화’ 혁신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대한민국 에듀테크 30에 IHFB가 소개됐습니다.
2026 KOREA’S EDUTECH 30 ③
포브스코리아는 한국 에듀테크 기업들이 글로벌 표준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술적 성숙도와 시장 파급력을 평가해 ‘대한민국 에듀테크 30’을 발표한다. 선정된 기업들은 생성형 AI, 대형언어모델(LLM), 실감형 콘텐트(AR·VR) 등 첨단기술을 교육에 이식하며, 내수시장을 넘어 북미, 동남아, 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 본격적인 확장을 꾀하고 있다.


포브스코리아 ‘대한민국 에듀테크 30’에 선정된 기업들을 관통하는 핵심 트렌드는 ▶초개인화 ▶몰입형 실감교육 ▶B2B 및 공교육 생태계의 확장 ▶교사의 역량 제고라 할 수 있다. 과거의 이러닝(e-learning)이 물리적 공간의 제약을 없앤 ‘전달 수단’의 혁신이었다면, 현재의 에듀테크는 학습자의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최적의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초개인화 및 교육 효과 극대화’라는 혁신을 이뤄냈다.
한국 교육시장은 에듀테크 기업들에 가장 강력한 ‘테스트베드’ 역할을 한다. 그 이유는 치열한 입시 환경에서 생성되는 막대한 양의 학습 데이터가 AI 알고리즘을 정교화하는 밑거름이 됐기 때문이다. 또한 콘텐트 품질과 학습 효과에 민감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요구는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수준의 UI/UX와 고품질 콘텐트를 개발하도록 강제하는 동력이 됐다. 게다가 정부가 에듀테크를 단순한 보조 도구가 아닌 공교육 시스템의 핵심으로 편입하려는 노력도 한몫했다. 이로써 한국의 에듀테크는 전 세계가 직면한 학력 격차 해소와 맞춤형 교육이라는 혁신을 앞서 실행하며 시장 검증을 거쳐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방법론
더브이씨(The VC)의 기업정보 DB에서 대표 기술, 제품 설명에 ‘교육’ 키워드가 포함된 한국의 스타트업과 중견기업을 추출했다. 총 300개 기업을 1차 후보로 뽑아 평가지표 정보가 없는 기업 등을 선별 기준에 따라 필터링했다. 그리고 후보 기업들의 등록특허수, 투자유치액, 임직원수, 매출(2024년 기준)을 평가지표로 삼았다. 그 결과 산출된 평가지수를 기반으로 최근 경영 상황, 경영진 성숙도, 글로벌 시장성 등을 검토해 최종 30개사를 ‘대한민국 에듀테크 30’으로 선정했다.
소크라에이아이
서비스명: 산타 / 대표: 박수영 / 임직원수: 145명 / 누적투자규모: 2840억원
소크라에이아이의 ‘산타’는 머신러닝 기반의 학습 분석과 적응형 추천 엔진을 탑재한 AI 토익 학습 플랫폼이다. 사용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취약 영역을 실시간으로 진단하고, 개인별 문제 풀이 및 학습 순서를 최적화하는 기술력이 핵심이다. 이러한 정교한 맞춤형 솔루션은 시험 대비형 영어교육 시장에서 높은 재구매율과 기업 제휴로 이어지며 강력한 수익성을 증명하고 있다. 2025년 기준 글로벌 누적 사용자 487만 명을 돌파했으며, 특히 일본 내 거래액이 전년 대비 64% 급증하는 등 압도적인 데이터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서의 지배력을 빠르게 키워가고 있다.
에스티유니타스
서비스명: 커넥츠 / 대표: 김정택 / 임직원수: 244명 / 누적투자규모: 1529억원
에스티유니타스의 ‘커넥츠’는 고득점자들의 방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한 ‘단기 고득점 방법론’과 AI 기술 ‘스텔라(Stella)’를 결합한 지식 공유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모르는 문제를 사진으로 찍어 올리면 5초 이내에 답변을 제공하는 AI 검색엔진과 개인별 취약점을 정밀 분석하는 약점 보완 기술이 핵심이다. 시장 측면에서는 공무원, 어학 등 수요가 견조한 수험 분야에서 압도적인 스타강사 IP를 보유해 강력한 브랜드파워를 자랑한다. 특히 2026년 현재 AI 기반의 업무 생산성 강화 로드맵을 발표하며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험 합격 사례가 다시 데이터가 되어 알고리즘을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
서비스명: 밀당PT / 대표: 박찬용 / 임직원수: 318명 / 누적투자규모: 845억원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는 13억 건의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온택트(Ontact) 관리’ 기술을 통해 국내 교육시장의 디지털전환을 이끌고 있다. 핵심 기술은 학습자의 취약점을 실시간 분석해 90% 이상의 정확도로 성취도를 예측하는 어댑티브 러닝 엔진이다. 특히 AI가 커리큘럼을 짜고 인간 튜터가 정서적 관리를 병행하는 ‘인간-AI 협업 모델’을 통해 온라인 완강률을 96%까지 끌어올리며 기술적 실효성을 입증했다. 시장성 측면에서는 B2C 영역의 성공을 바탕으로 공교육(B2G) 시장에 안착했다. 고려대학교와 협력해 중등 수학 AI 디지털 교과서(AIDT) 주관사로 선정되었으며, 전국 1400여 개 학교에 ‘스쿨PT’를 보급해 교사의 업무를 보조하는 AI 슈트(Suit)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글로벌 진출도 가시화되어, MWC 2026 등 국제 무대에서 기술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중남미·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와 기술 수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최근 IPO 주관사를 확정하며 예비 유니콘을 넘어 상장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박찬용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 대표. 최영재 기자
매스프레소
서비스명: 콴다 / 대표: 이용재, 이종흔 / 임직원수: 75명 / 누적투자규모: 1644억원
매스프레소는 전 세계 가입자 1억 만 명을 보유한 AI 학습 플랫폼 ‘콴다’를 운영한다. 핵심 기술은 독자적인 OCR(광학문자판독) 엔진, 업스테이지·KT와 공동 개발한 수학 특화 거대언어모델(MathGPT)이다. 특히 MathGPT는 세계 벤치마크에서 챗GPT-4를 능가하는 논리적 추론 성능을 기록하며, 단순 풀이 검색을 넘어 개인형 AI 과외 서비스로 기술 수준을 격상했다. 시장성 측면에서는 전년 대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이어가며 수익모델 다각화에 성공했다. 1:1 비대면 과외 ‘콴다과외’와 태블릿 기반의 학습 에이전트 서비스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글로벌 진출도 공격적이다. 전체 가입자의 90%가 해외 유저인 콴다는 베트남,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 장악을 넘어 최근 미국 버클리에 오피스를 개설했다. 북미 시장용 신규 제품 ‘크래미파이(Cramify)’를 기반으로 글로벌 에듀테크 유니콘에 도전하고 있다.
팀스파르타
서비스명: 스파르타코딩클럽 / 대표: 이범규 / 임직원수: 290명 / 누적투자규모: 130억원
팀스파르타는 온라인 코딩 교육 ‘스파르타코딩클럽’을 넘어, 2026년 현재 AI 기술 기반의 종합 IT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핵심 기술은 자체 학습관리시스템(LMS)에 접목된 ‘AI 튜터’와 ‘지능형 질의응답 시스템’. LLM을 활용해 학습자의 코드 오류를 실시간으로 교정하고, 개별 학습 진도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생성하는 초개인화 엔진이 핵심 경쟁력이다. 2025년 중기부 ‘예비 유니콘’으로 선정되었으며, 단순 코딩 교육을 넘어 기업의 디지털전환(DX)을 돕는 AI 심화 교육(B2B)과 수료생 중심의 IT 외주 개발(스파르타빌더스) 등 사업다각화에 성공하며 높은 수익성을 확보했다. 2023년 설립한 일본 법인을 통해 현지 상장사 대상 B2B 교육 사업도 안착했으며, 메타버스 기반의 학습 환경을 독일에 수출하는 등 유럽 시장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수료생들의 프로젝트를 글로벌 스팀(Steam) 플랫폼에 출시했다.
야나두
서비스명: 야나두 / 대표: 김민철·김정수 / 임직원수: 109명 / 누적투자규모: 803억원
야나두는 10년간 축적된 170만 수강생의 대규모 학습 데이터를 LLM과 결합하여 개인 맞춤형 학습 기술을 구현하고 있다. 핵심 기술은 기초 어휘 기반의 AI 튜터 서비스다. 학습자가 알고 있는 단어 수준에 맞춰 대화 난이도를 실시간 조정하고, 한국어를 섞어 말해도 문맥을 파악해 교정해주는 코칭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디지털 패드 기반의 ‘AI 스르르 학습지’를 통해 즉각적인 피드백과 자동화된 학습 루틴 형성을 지원하는 기술 체계를 구축했다. 성인 영어 시장에서 확보한 선두 지위를 바탕으로 기업 교육(B2B)과 초등교육 시장까지 서비스 범위를 고도화하고 있다. 최근 베트남과 일본 등 아시아 시장을 1차 타깃으로 로컬라이징 서비스를 추진 중이며,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AI 기반 신규 플랫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클래스101
서비스명: 클래스101 / 대표: 공대선 / 임직원수: 88명 / 누적투자규모: 771억원
클래스101은 취미, 직무, 재테크 등 5000개 넘는 클래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구독 플랫폼으로, 머신러닝 기반의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 기술이 핵심이다. 학습자의 수강 패턴과 관심사를 분석해 최적의 강의를 추천하는 AI 엔진과 더불어, 최근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클래스 자동 요약, 실시간 학습 질의응답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 시장성 측면에서는 개별 구매 방식에서 구독형 모델로 전환하며 안정적인 사용자 고착도를 확보했다. 기업 전용 서비스인 클래스101 비즈니스를 통해 사내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B2B 수요를 흡수하며 수익 구조를 다각화하고 있다. 최근 한국, 미국, 일본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하여 국가 간 콘텐트 장벽을 허물었으며, 자동 번역·AI 자막 기술을 적용해 전 세계 구독자가 현지 콘텐트를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위버스마인드
서비스명: 뇌새김 / 대표: 정성은 / 임직원수: 95명 / 누적투자규모: 30억원
뇌새김은 영상·음성 반복학습과 자기주도형 복습 구조를 결합한 영어 프로그램으로, 성인 자기계발 수요를 안정적으로 흡수해온 브랜드다. 위버스마인드는 205만 명의 누적 학습 데이터를 보유하고 독자적인 AI 교육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핵심 기술은 자체 개발한 AI 발음 파형 분석 시스템과 생성형 AI를 결합한 일대일 대화 서비스다. 글로벌 진출은 2024년 설립된 베트남과 일본 법인을 교두보로 본격화하고 있다. 현지 학습 환경에 최적화된 로컬라이징 콘텐트를 공급한다.
엘리스그룹
서비스명: 엘리스LXP / 대표: 김재원 / 임직원수: 126명 / 누적투자규모: 333억원
엘리스그룹은 10억 건의 코딩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LXP’를 통해 공교육과 기업 교육의 AX(AI 전환)를 지원한다. 핵심 기술은 자체 개발한 LLM 기반의 학습 보조 챗봇 ‘AI 헬피’와 소형언어모델(sLM) 기반의 실시간 코드 교정 및 자동 채점 엔진이다. 특히 이동형 모듈러 데이터센터(PMDC)를 포함한 클라우드 인프라까지 직접 구축해 학습자에게 끊김 없는 고성능 AI 실습 환경을 제공하는 ‘풀스택 AI’ 체계를 갖췄다. 시장성 측면에서는 2026년 현재 국내외 도입 기관 9500곳을 돌파하고 누적 이용자 275만 명을 확보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삼성, SK, 현대자동차 등 주요 대기업의 DX 교육 솔루션으로 채택되었으며, 2025년부터 시행된 AI 디지털 교과서(AIDT) 사업의 핵심 개발사다. 글로벌 진출은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APAC(아시아·태평양)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싱가포르 교육부의 디지털 교과서 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국방부 산하 ‘캡 비스타’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기술 수출 성과를 냈다. 최근에는 CES 2024 참여를 기점으로 북미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다국어 번역과 자막 생성 등 글로벌 특화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 임익순 객원기자
테크빌교육
서비스명: 티처빌 / 대표: 이형세 / 임직원수: 124명 / 누적투자규모: 9억원
테크빌교육은 60만 교원이 이용하는 플랫폼 ‘티처빌’을 중심으로 공교육 디지털전환을 지원한다. 핵심 기술은 교사 전용 AI 비서 ‘마이클(Mycl)’에 적용된 LLM 기반 행정·수업 지원 엔진이다. 이를 통해 수업 설계, 문제 생성, 행정 업무 자동화를 지원하며 교육 현장의 업무 효율을 높인다. 또한 SaaS 기반 학습 데이터 플랫폼 ‘테라스(TELAS)’를 구축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학습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다. 교사 연수 시장 점유율 1위를 바탕으로 기업·공공 교육(B2G) 분야에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했다. 에듀테크 통합 마켓플레이스 ‘체더스’를 통해 1400여 개 학교에 맞춤형 솔루션을 공급했다. 최근 동남아시아 시장을 필두로 글로벌 진출에 나섰으며, 베트남 등 현지 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교사 연수 플랫폼과 K-에듀테크 콘텐트를 수출하고 있다.
코드잇
서비스명: 코드잇 / 대표: 강영훈 / 임직원수: 125명 / 누적투자규모: 238억원
코드잇은 코딩·데이터·AI를 짧고 체계적인 온라인 강의와 부트캠프로 묶어 커리어 전환 수요를 공략한다. 핵심 기술은 LLM 기반의 AI 튜터 시스템으로, 학습자의 코드 오류를 실시간 분석해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면접의 전 과정을 AI가 진행하고 평가하는 솔루션 ‘케이드(Kade)’를 출시하며 학습-평가-채용을 잇는 AI 인재 인프라 기술 체계를 구축했다. 시장성 측면에서는 삼성, 현대, SK 등 대기업 대상의 B2B 교육 수요를 빠르게 흡수하며 매출 다각화에 성공했다. 2026년 기준 흑자전환과 함께 일반 상장으로의 전환을 추진할 만큼 견고한 재무 구조와 시장 신뢰를 확보한 상태다. 글로벌 진출은 북미 등 영미권 시장을 중심으로 추진 중이다. AI 역량 평가 솔루션인 케이드를 앞세워 글로벌 HR 테크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프리윌린
서비스명: 매쓰플랫 / 대표: 권기성 / 임직원수: 160명 / 누적투자규모: 120억원
프리윌린은 자체 제작 문항 110만 개와 16억 건 넘는 채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수학 특화 학습 솔루션 ‘매쓰플랫’을 운영한다. 핵심 기술은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한 개인별 취약점 분석과 맞춤형 학습 경로 생성 기술이다. 최근에는 LLM을 접목해 문제 해설과 학습 피드백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청각장애 학생을 위한 AI 실시간 자막 서비스 등 포용적 교육 기술을 플랫폼에 구현했다. 시장성 측면에서는 국내 수학 문제은행 분야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전국 9500개 학원과 3600여 개 초중고교에 도입된 ‘스쿨플랫’을 통해 공교육 현장에 안착했다. 특히 대학용 AI 코스웨어 ‘풀리캠퍼스’는 전국 4년제 대학 3곳 중 1곳에서 기초학력 진단도구로 활용되며 전 학령기를 아우르는 교육 인프라로 성장했다. 최근 일본 시장에도 진출했다. 2024년 일본판 매쓰플랫 정식 출시 이후 현지 학원가에서 도입처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 최고 에듀테크 기업’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리는 등 국제적 신뢰도를 확보했다.
오누이
서비스명: 설탭 / 대표: 고예진 / 임직원수: 74명 / 누적투자규모: 161억원
오누이가 운영하는 ‘설탭’은 명문대 튜터와 학생을 잇는 1:1 비대면 과외 플랫폼으로, 자체 개발한 지식맵(KC) 기술을 통해 개인화된 학습 경험을 구현한다. 핵심 기술은 수강생의 문제 풀이 이력을 분석해 학습 결손 지점을 추적하는 AI 진단 엔진이다. 중등 과정 오답의 원인을 초등 교과 개념까지 거슬러 올라가 찾아내는 역추적 분석, 오답 예측 모델, LLM을 활용한 실시간 질의응답 AI 튜터 시스템이 기술의 중추를 이룬다. 시장성 측면에서는 누적 가입자 53만 명과 재수강률 88%를 기록하며 비대면 과외 시장에서 견고한 사용자층을 확보했다.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대안적 모델로서 고등교육뿐만 아니라 전 학령기로 서비스를 확장하며 플랫폼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엔에이치엔에듀
서비스명: 아이엠스쿨 / 대표: 강용혁 / 임직원수: 62명 / 누적투자규모: 501억원
엔에이치엔에듀는 국내 최대 학교 알림장 앱 ‘아이엠스쿨’을 통해 공교육 현장의 디지털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기술 체계를 구축했다. 핵심 기술은 클라우드 기반의 교육 데이터 수집·분석 엔진과 LLM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 정보 큐레이션이다. 학교 소식, 가정통신문, 교육 콘텐트를 학습자 특성에 맞춰 자동 분류하고 배부하는 시스템을 갖췄으며, 최근에는 AI 디지털 교과서와 연동을 위한 데이터 표준화 기술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아이엠스쿨은 1만2000여 개 학교와 사용자 700만 명을 확보했다. 최근 대만 시장에도 진출했다.
럭스로보
서비스명: 모디 / 대표: 손승배·오상훈 / 임직원수: 41명 / 누적투자규모: 333억원
럭스로보는 자체 개발한 마이크로 운영체제(Micro OS) 기술을 바탕으로 한 모듈형 코딩 교구 ‘모디(MODI)’를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교육 환경을 구축했다. 핵심 기술은 각각의 모듈이 독립적인 연산 기능을 수행하면서도 자석 방식으로 간편하게 연결되어 복잡한 로봇 시스템을 구현하는 AI 전자회로 설계·제어 기술이다. 최근에는 회로 설계 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AI 플랫폼 ‘모디 팩토리’로 기술 영역을 확장했다. 초등생부터 엔지니어까지 아우르는 넓은 사용자층을 확보하며 코딩 교육을 넘어 STEAM(융합교육) 시장의 필수 교구로 자리 잡았다. 2026년 현재 기술특례 상장을 재추진하며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영국 BETT, 미국 ISTE 등 국제 박람회를 기점으로 가속화되어 호주, 이탈리아, 카타르 등 20개국 이상에 솔루션을 공급 중이다. 특히 인도 공립학교 워크숍과 코트디부아르 교육부 협업 등 신흥 시장의 B2G 사업을 확대했다.
위버스브레인
서비스명: 스피킹맥스 / 대표: 정연중·조세원 / 임직원수: 55명 / 누적투자규모: 63억원
위버스브레인은 원어민 2332명의 인터뷰 영상 데이터와 독자적인 AI 엔진 ‘맥스AI 2.0’을 결합해 실시간 화상 영어 회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핵심 기술은 LLM 기반의 AI 튜터가 학습자의 문법과 어휘 오류를 실시간으로 교정하는 ‘바로 코칭’과 캐릭터형 AI를 활용해 학습 심리 장벽을 낮추는 ‘맥스프렌즈’ 기술이다. 또한 학습 성취에 따라 현금화할 수 있는 코인을 지급하는 게이미피케이션 기반의 보상형 시스템을 통해 학습 지속성을 높이는 기술 체계를 갖췄다. 누적 회원 120만 명을 돌파하며 B2C 시장에서 입지를 굳혔으며, 최근에는 150여 개 주요 기업에 도입되는 등 B2B 영어교육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최근 일본 시장에 진출해, 현지 이러닝 기업인 마네비, 네트러닝과 계약을 체결해 B2B 시장에 안착했으며, 2026년에는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플렉슬
서비스명: 플렉슬 / 대표: 권정구 / 임직원수: 32명 / 누적투자규모: 513억원
플렉슬은 문서 뷰어와 노트를 결합한 독자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학습 환경을 최적화한다. 핵심 기술은 PDF 문서를 보면서 동시에 메모를 작성하고, 문서 내 텍스트나 이미지를 노트로 간편하게 옮기는 ‘제스처 모드’다. 최근에는 LLM을 연동해 문서 내용을 요약하고 질의응답을 제공하는 AI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에듀테크 전자책 플랫폼 ‘스콘(SCONN)’을 통해 콘텐트 보호와 학습 보조 기능을 통합한 기술 체계를 구축했다. 전 세계에서 이용자 920만 명을 확보했고 디지털 노트 앱 분야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다국어 지원과 직관적인 UX를 앞세워 글로벌 디지털 학습 플랫폼으로서 거점을 넓히고 있다. 2025년 디지털 문구 브랜드 ‘낼나’를 인수하여 단순 학습 도구를 넘어 디지털 생산성·라이프스타일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씨티
서비스명: 클래스팅 / 대표: 조현구 / 임직원수: 44명 / 누적투자규모: 371억원
클래스팅은 수업 소통, 과제, 평가, AI 학습 기능을 결합한 학교용 코스웨어다. 클래스팅의 공교육 기반 학습 관리 시스템(LMS)의 핵심 기술은 지식 추적 모델(Knowledge Tracing)과 LLM을 결합한 AI 엔진 ‘CLST’다. 이 엔진은 학생의 정오답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91% 이상의 정확도로 성취도를 예측하며,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적용해 교사의 수업 설계와 학생의 맞춤형 학습을 지원한다. ‘클래스팅 AI’는 국내 1200개 이상의 학교에서 유료 도입 중이다. 특히 2025년부터 시행된 AI 디지털 교과서(AIDT)의 고등 수학 부문 검정 통과, 주관사 선정을 기점으로 공교육 표준 솔루션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또한 기업 대상의 AI LXP 솔루션 ‘코그니티(Cognity)’를 론칭하며 B2B 시장으로 진출해 사업다각화에 나섰다. 최근 대만, 태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 국가 교육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AI 학습 솔루션 공급을 확대 중이며, 전 세계 47개국 초중고에서 900만 명 넘는 누적 사용자를 확보했다.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 김현동 기자
이팝소프트
서비스명: 말해보카 / 대표: 김우준 / 임직원수: 72명 / 누적투자규모: 115억원
말해보카는 어휘 학습에 발화·반복·게임 요소를 결합한 AI 영어 학습 앱이다. 이팝소프트는 게임 개발자 출신의 정교한 설계와 AI 기술을 결합해 영어 학습 앱 ‘말해보카’를 개발했다. 핵심 기술은 망각 곡선을 기반으로 한 어휘 추천 엔진과 클로드 3 오푸스 등 LLM을 활용한 ‘AI 질문 답변’ 기능이다. 학습자가 문법이나 유의어에 대해 질문하면 AI가 실시간으로 맞춤형 예문과 해설을 제공하며, 음성 인식 파형 분석을 통해 발음 교정 서비스도 지원한다. 2025년 말 기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했다. 특히 리그 시스템과 캐릭터 성장 등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도입해 유료 사용자 일평균 학습 시간 35분이라는 높은 몰입도를 확보했다. 2024년 창사 이래 첫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성인 영어교육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종합 언어 플랫폼으로 범위를 확장 중이다. 글로벌 진출은 ‘Epop’이라는 명칭으로 아시아와 스페인어권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2023년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2025년 대만 애플 앱스토어에서 전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중화권 시장에 안착했다.
아이지
서비스명: 산업 교육 장비 / 대표: 김창일 / 임직원수: 62명 / 누적투자규모: 50억원
아이지(IEG)는 스마트팩토리, 로봇, 반도체 등 첨단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실습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기술 교육 생태계를 구축했다. 핵심 기술은 실제 산업현장과 가상 환경을 실시간 연동하는 디지털트윈 및 VR·AR 콘텐트 기술이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위험도가 높은 제조 공정을 가상 공간에서 안전하게 실습할 수 있으며, 데이터 기반의 제조 실행 시스템(MES)을 직접 운영하며 공정 전반을 이해하는 테크니션 역량을 배양한다. 국내 스마트팩토리·반도체 교육 장비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공공 직업훈련센터와 특성화고, 대학 시장 내 입지를 확보했다. 최근에는 산업용 솔루션인 ‘DX 라벨러’ 등 실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자동화 장비로 사업 영역을 넓혔으며, 2025년 5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기술특례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진출에 나섰다.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교육 솔루션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국가의 기술 교육 기관에 장비를 수출하며 ‘K-테크에듀’의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다.

김창일 아이지 대표. [사진 이노비즈협회]
멋쟁이사자처럼
서비스명: 테킷 / 대표: 나성영 / 임직원수: 105명
테킷은 코딩 부트캠프를 넘어 AI·개발 교육과 채용 연결까지 겨냥하는 커리어 전환 플랫폼이다. 10년 이상 축적된 개발자 커뮤니티와 해커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 교육을 넘어 인재 채용과 프로젝트 외주까지 연결하는 생태계 비즈니스모델을 강화하고 있다. 2013년 서울대에서 대학생 연합 코딩 동아리로 시작해 이제는 미국,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디지털 트레이닝(KDT) 등 국비 지원 부트캠프 시장에서 견고한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최근에는 직장인 대상 AI 스터디와 기업 맞춤형 AI 인재 양성 솔루션(B2B)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했다.
코코지
서비스명: 코코지 아띠 / 대표: 박지희 / 임직원수: 55명 / 누적투자규모: 196억원
코코지는 IoT 기술을 접목한 오디오 플레이어 ‘코코지 하우스’와 캐릭터 피규어 ‘아띠’를 통해 영유아용 스크린 프리(Screen-free) 학습 환경을 구축했다. 핵심 기술은 NFC 기반의 실물 콘텐트 인증 기술과 앱 연동형 무선 콘텐트 스트리밍 시스템이다. 2026년형 리뉴얼 버전에는 인공지능 기반의 콘텐트 추천 엔진과 고도화된 부모 목소리 녹음 기능을 적용했으며, 국가 R&D를 통해 가상현실·AI 응용 기술을 접목한 융합형 교육 콘텐트 기술력을 확보했다. 스마트폰 과의존을 경계하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필수 육아템’으로 안착하며 높은 사용자 고착도를 보이고 있다. 아띠 누적 판매 100만 개 이상과 더불어 가구당 평균 8.8개 콘텐트를 구매하는 등 강력한 팬덤을 형성했다. 최근에는 월간 구독 서비스와 베베쿡 등 타 브랜드와 협업 패키지를 출시했다. 글로벌 진출은 2024년 대만 시장 안착을 발판 삼아 아시아와 북미로 확장하고 있다. 대만 진출 1년 만에 현지 커머스 육아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으며, 이를 교두보로 홍콩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입했다. 현재 전 세계 오디오 콘텐트 점유율의 45%를 차지하는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글로벌 로컬 콘텐트 확충과 다국어 지원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

박지희 코코지 대표. [중앙포토]
그로비교육
서비스명: 슈퍼브이 / 대표: 박철우 / 누적투자규모: 405억원
슈퍼브이는 영어·수학·한글을 전용 태블릿으로 제공하는 유아 스마트러닝 서비스다. 메가스터디교육 핵심 인력이 만든 팀이라는 신뢰와 함께 추가 투자 유치가 이어졌고, 유아 스마트러닝 시장에서 영어유치원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다. 핵심 기술은 자체 개발한 멀티미디어 엔진 기반의 ‘스토리 영어’와 인지 발달 단계에 최적화된 학습 인터페이스 기술이다. 특히 LLM을 활용한 맞춤형 도서 큐레이션과 학습 피드백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서울대 아동언어인지연구실 등 전문 기관과 협업해 도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별 학습자의 문해력 수준을 정밀 진단하는 기술 체계를 운용한다. ‘영어가 강한 유아 스마트러닝’이라는 명확한 포지셔닝을 통해 출시 초기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고관여 학부모층을 확보했다. LG유플러스 등 대형 통신사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해 콘텐트 공급망을 넓혔다. 스콜라스틱, 옥스퍼드 등 세계 3대 출판사의 콘텐트를 플랫폼 내에 통합 구축해 글로벌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 에듀테크 모델에 대한 수요가 높은 아시아권 국가로의 서비스 수출을 추진 중이다.
링글잉글리시에듀케이션서비스
서비스명: 링글 / 대표: 이성파·이승훈 / 임직원수: 38명 / 누적투자규모: 234억원
링글은 하버드·스탠퍼드 등 명문대 출신 원어민 튜터와 1대1 화상수업을 연결하고, 수업 후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영어 회화 서비스다. 핵심 기술은 LLM 기반의 ‘AI 튜터’로, 단순 대화를 넘어 학습자의 어휘 유창성, 문법 정확도, 발음 등을 실시간 분석하여 문장 단위의 정교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특히 산업별·직무별 전문 시나리오를 적용한 롤플레잉 기능을 통해 직장인 실무에 특화된 개인화 학습 환경을 구현했다. 2026년 기준 B2B 고객사 수가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하는 등 삼성, LG 등 주요 대기업의 사내 교육 솔루션으로 채택되며 기업 영어교육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진출은 실리콘밸 지사를 거점으로 북미·아시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현지 원어민 튜터 네트워크를 자산으로 영미권 시장 내 비영어권 직장인 수요를 흡수하고 있으며, 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서도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서비스 점유율을 넓히는 중이다.
탈잉
서비스명: 탈잉 / 대표: 김윤환 / 임직원수: 44명 / 누적투자규모: 187억원
탈잉은 개인의 재능을 클래스 상품으로 바꾸는 재능공유형 교육 플랫폼이다. 강사·카테고리 확장이 빠르고 취미에서 직무까지 수요층이 넓어 롱테일 시장에 강하다. 핵심 기술은 LLM을 활용한 직무별 맞춤 학습 설계와 AI 자동 요약 서비스다. 특히 개별 사용자의 학습 이력과 직무 역량을 분석해 최적의 강의를 매칭하는 고도화된 큐레이션 엔진을 운용하며, 기업용 플랫폼인 ‘탈잉비즈’를 통해 부서별 실제 업무 프로세에 AI 스킬을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 교육 인프라를 제공한다. 개인 취미 중심에서 직무 역량 강화·기업 교육(B2B) 시장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며 수익 구조를 체질 개선했다. 2026년 현재 맞춤형 AI 교육을 도입한 기업들의 만족도가 일반 교육 대비 40% 이상 높게 나타나는 등 B2B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윤환 탈잉 대표. 신인섭 기자
캐럿솔루션즈
서비스명: 당근영어 / 대표: 이은경 / 임직원수: 56명 / 누적투자규모: 50억원
당근영어는 전화·화상 수업에 AI 페르소나 연습을 결합해 실제 말하기 훈련량을 늘리는 영어교육 서비스다. 특히 직무 영어와 기업 교육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삼성, 현대자동차 등 주요 대기업을 포함한 1000여 개사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며 B2B 외국어 교육 시장에서 견고한 점유율을 유지 중이다. 직무 맞춤형 컨설팅과 HRD 역량 강화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최근에는 LLM을 결합한 AI 튜터 ‘말랑톡’을 고도화하여 의사소통 중심의 회화 훈련과 개인별 취약점 보완 시스템을 구축하며 하이브리드 학습 환경을 강화했다. 현재 ‘캐럿 글로벌’ 시스템을 통해 아시아권 내 다국적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장 중이며, 다국어 지원과 현지 특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클라썸
서비스명: 클라썸 / 대표: 이채린·최유진 / 임직원수: 61명 / 누적투자규모: 225억원
클라썸은 질문·답변·과제·퀴즈·실시간 강의와 학습 데이터 분석을 결합한 지식공유형 러닝 플랫폼이다. 대학과 기업에서 모두 쓸 수 있어 B2B SaaS로서 확장성이 높다. 현재 32개국 1만1000개 넘는 기업·학교·기관이 사용하고 있다. 핵심 기술은 자체 개발한 AI 엔진 ‘AI 도트 2.0’에 LLM과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결합한 실시간 질의응답 시스템이다. 이 기술은 강의 자료와 사내 지식 데이터를 분석해 출처가 명확한 답변을 24시간 제공한다. 최근에는 AI가 루브릭을 생성해 학습자의 결과물을 객관적으로 채점하고 피드백을 주는 기능으로 고도화했다. 2026년 상반기 실리콘밸리 거점을 통한 현지 고객 확보와 PoC(기술검증) 매칭을 추진 중이며, 싱가포르, 베트남(호찌민), 인도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ICT 미래 유니콘 사업과 연계한 해외시장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키즈스콜레
서비스명: 키즈스콜레 / 대표: 서명지 / 임직원수: 54명
키즈스콜레는 전집·교구·독서 멘토링을 묶은 프리미엄 유아 독서교육 서비스다. 단순 도서 판매를 넘어 독서 진단 모델과 전문가 상담이 결합된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영유아 부모층의 높은 충성도를 확보했다. 특히 학령 전 아동의 심리 발달과 연계된 테라피 프로그램 등이 차별화된 가치로 인정받으며 프리미엄 유아교육 시장 내 점유율을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다. 핵심 기술은 학습자의 독서 이력과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콘텐트를 추천하는 맞춤형 큐레이션 엔진과 디지털 연동 학습 시스템이다. 최근에는 LLM을 활용해 아이들의 질문에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하는 대화형 AI 가이드를 고도화하고 있으며,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해 종이책의 내용을 입체적으로 시각화하는 인터랙티브 콘텐트 기술을 플랫폼에 구현했다. 2024년 이후 중국 시중문화사와 유아 심리 그림책 『스텝스』 등 출판권 계약을 했다. 현재 베트남, 대만 등 동남아시아 시장을 필두로 현지 맞춤형 로컬라이징을 추진 중이다.
모두의연구소
서비스명: 모두의연구소 / 대표: 김승일 / 임직원수: 74명 / 누적투자규모: 70억원
모두의연구소는 AI·SW 교육과 연구 커뮤니티를 결합한 독특한 러닝 플랫폼이다. 모두의연구소는 가르치는 강사 없이 함께 배우는 ‘자기주도형 액티브러닝’ 시스템을 기반으로 AI 전문 교육 생태계를 운영한다. 특히 AI 교육 브랜드 ‘아이펠(AIFFEL)’을 통해 랭체인, RAG, 멀티모달 등 최신 기술 스택을 적용한 서비스 개발 과정을 운용하며, 수강생이 직접 연구한 논문이 세계 3대 AI 학회에 채택되는 등 리서치와 엔지니어링 역량을 동시에 확보한 기술 체계를 구축했다. 구글, 카카오브레인, 업스테이지 등 국내외 주요 IT 기업으로 졸업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양자컴퓨팅 등 차세대 기술 세미나와 기업 맞춤형 교육 솔루션을 통해 B2B 교육시장으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호두랩스
서비스명: 호두잉글리시 / 대표: 김민우 / 임직원수: 28명 / 누적투자규모: 295억원
호두랩스는 3D 게임 환경에서 원어민과 대화하며 영어를 배우는 게이미피케이션 기반 학습 플랫폼 ‘호두잉글리시’와 ‘베티아 잉글리시’를 운영한다. 핵심 기술은 음성 인식 AI와 표준 교육과정을 결합한 실시간 발화 분석 시스템이다. 최근에는 LLM을 적용해 고정된 시나리오를 넘어선 자유 대화형 AI 캐릭터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게임의 몰입감과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확보하며 자기주도학습이 필요한 초등교육 시장에서 견고한 지지층을 형성했다.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 기기와 협업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독창적인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했으며, 구글 창구 프로그램 1위 선정, 대규모 투자 유치를 통해 기술력과 시장 가치를 입증했다. 단순 암기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려는 학부모 수요를 흡수하며 디지털 영어교육 시장의 대안적 모델로 안착했다. 글로벌 진출은 일본과 베트남을 기점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일본에서는 닌텐도 스위치용 패키지 출시 후 유료 판매량 6만 개를 돌파하며 에듀테크 수출의 성공 사례로 꼽힌다. 베트남에서는 현지 대형 미디어 그룹인 VTC 온라인과 손잡고 출시 일주일 만에 유료 회원 5000명을 확보하는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영향력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김민우 호두랩스 대표. [사진 호두랩스]](https://yuxwvkokomltcnkcmrns.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cms-media/7b725581-d54d-41ee-aa03-b0eac8f20446/48204e98-02d6-4fe0-b4b0-5523a84d17d9.webp)
김민우 호두랩스 대표. [사진 호두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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